슬램덩크 페스티벌 개최 4월 초 확정 강백호 이름이유

2023년 1월 1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역대 일본 영화 국내 흥행 기록을 경신해 오면서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에 기념하여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알아봅시다~

 

슬램덩크 페스티벌

슬램덩크 페스티벌은 4월 초 일본 성우의 내한과 주제가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자)' 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슬램덩크 페스티벌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현재 박스오피스 영화 2위이며 관람객 평점 9.28, 누적관객수 401만 명입니다.

 

 

슬램덩크

일본의 주간 소년 점프에 1990년 연재되었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 만화 1996년 27호로 연재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완성도 높은 농구를 묘사와 청춘 만화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는 1992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주간 소년 챔프를 통해 연재를 시작하여 총 31권을 냈습니다.

강백호

캐릭터 인기 순위

슬램덩크 주간 소년점프 공식 캐릭터 인기투표 1차 순위를 살펴봅시다.

1위 사쿠라기 하나미치 강백호

2위 루카와 카에데 서태웅

3위 아카기 타케노리 채치수

4위 센도 아키라 윤대협

5위 미토 요헤이 양호열

 

강백호는 왜 강백호 이름을 가지게 됐을까?

슬램덩크 편집자였던 학산문화사 장정숙 이사가 한국판 캐릭터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일본 문화에 반감이 있을 시기여서 규제가 엄격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본 이름을 한국이름으로 변경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강백호라는 이름을 짓게 된 이유는 장정숙 이사의 어린 시절 이름이 멋지다고 생각한 친구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